중소기업이 개발한 신기술.친환경 인증제품이 영업력과 홍보 부족 등으로 판로 개척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 공공기관 및 민간대기업이 함께 나섰다. 신기술 인증제품의 구매 촉진을 위한 한마당 큰잔치인 "2006 신기술실용화 촉진대회"가 11월 14일 김종갑 산업자원부 차관, 이윤성 국회 산업자원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 이번 대회에서는 신기술 인증제품의 실용화를 책임지는 산자부와 공공기관.민간대기업 등 주요 구매기관간에 인증제품의 구매 촉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였음. 구매 촉진 협약은 인증제품 생산기업이 추천한 40여개 주요 구매 공공기관과 대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곽결호 한국수자원공사 사장, 김재현 한국토지공사 사장 등 6개 공공기관.민간대기업 대표가 구매기관을 대표하여 산자부 차관과 협약서에 서명하였음. 구매기관의 구매책임자와 인증제품 생산기업 대표간에 별도의 만남의 장이 마련되어 인증제품의 사업화를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약속하였음. - 김종갑 산자부 차관은 "신기술 인증제품의 사업화에 노력하여 혁신형 중소기업이 경제의 중추가 되어 질 좋은 성장을 주도해야 될 것임"을 강조하는 한편, 이윤성 국회 산업자원위원회 위원장은 "신기술 인증제품의 개발 및 사업화를 위해 국회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음. - 이번 행사에서는 인증제품의 실용화와 구매 촉진에 기여한 66개 유공기업과 유공자에 대한 정부 포상도 있었는데, 수상자 중 90%가 중소기업인 것으로 나타났음. (주)화성의 장병호 회장이 은탑산업훈장을, (주)아해의 김성훈 대표이사가 산업포장을, (주)베스텍 등 8개 유공기업과 유공자가 대통령표창을, 일신전자통신(주) 등 9개 유공기업과 유공자가 국무총리표창을, 한국토지공사가 대통령표창을, 한국중부발전(주)가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하였음. - 산자부 기술표준원은 신기술 인증제품의 사업화 확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히고, "국가인증체계를 혁신하고, 혁신형 중소기업의 R&D 성과에 대한 사업화 지원를 확대하는 한편, 인증제품의 공공기관 및 민간대기업의 구매 확대" 등의 시책을 이행하겠다고 밝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