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부는 라미 WTO 사무총장이 11월 16일 비공식 무역협상위원회(TNC)를 개최하여 주요국간 입장대립으로 7월 24일 이후 중단상태에 놓여 있던 DDA 협상 전반을 정상화하자고 제안하였다고 밝혔다. - 협상속도, 의제, 협상 형식 등 구체적 절차는 각 협상그룹 의장에게 일임할 것이며, 실제 협상은 12월 초부터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나, 재개되어도 당분간은 실무전문가 중심의 준비작업 위주로 진행될 전망임. 정치적 타결을 위한 본격 협상의 시기는 다보스 포럼(Davos Forum) 개최 등을 계기로 내년 1월 이후에 가시화될 것으로 예상됨. - 미국, 인도 등 협상 주요국간 입장차이가 커서 협상타결이 쉽지 않으나, 적절한 계기만 주어진다면 협상이 급진전할 가능성도 배재할 수 없는 상황임. 농림부는 미국 농업법 개정 논의 등 주요국 동향을 예의 주시하면서, G10, G33 등 유사 입장국과 정보교환 및 공조노력 지속할 계획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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