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예산처는 날로 늘어나는 국민생활체육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내년도 생활체육 예산을 대폭 증액(1,223억원→1,563억원)하기로 하였다. 각종 생활체육대회를 신설.확대 시행하고, 전 계층이 골고루 수혜를 볼 수 있도록 전통스포츠 경기, 실버 생활체육종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보급하며, 생활체육지도자도 추가 확대 배치할 계획이다. - 내년도 신설되는 주요 사업 중에는 궁도, 씨름 등 전통 스포츠 종목의 활성화 사업이 가장 두드러졌음. 국민들로부터 점차 잊혀져가는 전통 민속씨름의 부활을 위해 3억원의 예산을 신규로 지원하고, 올해 처음 실시하여 국민관심을 집중시켰던 '족구 활성화 사업'은 그 성과가 높아 내년에도 1억원을 지원키로 하였음. -고령화 시대, 노인층의 건강증진을 위하여 전국 실버스포츠대회를 신규 지원하고, 전국 노인전담 생활체육지도자수를 확대 지원하며, 정부가 청년실업 해소 차원에서 2000년부터 시행하는 생활체육지도자 배치사업도 확대 지원하기로 하였음. - 병영 생활체육 활성화 지원을 위해 5억원을 신규로 반영하여, '민.군 생활체육 어울림마당' 사업을 신설 운영하고, 주민들의 생활체육 확산을 위한 인프라 조성사업인 '국민체육센터 건립'과 '운동장생활체육시설 조성' 사업비도 확대 지원할 것임. - 기획예산처는 생활체육이 지니는 복지성.생산성 등을 고려하여 프로그램, 지도자, 시설 등 생활체육 3요소의 균형 발전을 위해 향후 단계적으로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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