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는 12월 20일 이원걸 차관 주재로 제1회 전력산업 수출민관협의회를 개최하여 "전력산업의 수출산업화 추진방안"을 확정하고, 적극 지원하기로 하였다. 이번 협의회에는 산자부 외에 한전, 발전회사 등 전력공기업 10개 기관, 두산중공업, 한국플랜트협회 등 전력수출관련 민간기업 6개 기관, 수출입은행 등 금융기관 3곳을 포함하여 총 20개 기관이 참석하였다. - 전력산업을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발굴, 지속적인 발전을 이룩하기 위해서는 향후 대규모 투자가 예상되는 세계전력시장을 적극 공략해야 하며, EDF, 동경전력 등 세계적인 전력사와 경쟁을 위해서는 정부와 민간이 힘을 합쳐 체계적으로 접근하고 지원할 필요성이 확인되었음. - "전력산업 수출 민관협의회"를 구성하여 정보교류, 국내 업체 간 동반진출 및 협력방안 등 논의하고, 내수 중심의 전력산업을 글로벌화하기 위해서 한전의 해외사업 조직을 현행 프로젝트관리 중심에서 중국 등 유망진출지역에 대해 기술기능을 결합한 "지역전담제"로 확대 개편을 추진하였음. - 해외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전략적 접근을 강화하는 방안으로 전력산업의 진출과 자원개발, 인프라 개선 등과 연계하는 Package Deal를 적극 활용하는 한편, 우리 전력산업의 해외진출 지원을 위해 유망 국가에 대해 전력산업 수출 및 협력에 관한 MOU체결을 확대('06년 13건→'10년 50건)하고, 해외 타겟마켓에 대한 국가별, 품목별 조사 등을 강화하여 지역별 특징에 따른 '지피지기식' 진출전략을 수립하여 추진함. - '07년부터 전력기반기금을 활용,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해 프로젝트 타당성조사, 우수전력기술의 해외시범사업 등 5개 분야에 대해 6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며, 향후 '10년까지 150억까지 확대를 추진함. 대외수주경쟁력 제고를 위해 전력산업의 해외진출을 대외공적원조자금(ODA) 지원과 연계를 강화하고, ODA 지원규모를 확대(GNI대비 0.1% 내외 수준을 중장기적으로 0.25% 이상 수준까지 인상 검토)함. - 한전과 중소업체의 공동 해외시장개척단 파견, 대형 EPC업체의 벤더등록 지원 등을 통해 해외 동반진출을 강화하고, 수출산업화사업 집행시 중소기업을 포함한 컨소시엄에 가산점 부여 등 중소기업의 해외진출 촉진을 위한 정부 지원을 확대하며, 해외진출이 유망한 전력기자재.부품 등에 대해 기술개발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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