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는 선진국 의존형 참조표준 수급체계를 탈피하기 위하여 금년 8월 "국가참조표준센터"를 한국표준과학연구원에 설치한데 이어 공모와 심사절차를 거쳐 12월 26일 참조표준 생산을 직접 담당할 5개 데이터센터를 지정.고시하였다. - 플라즈마물성데이터센터는 향후 5년 동안 반도체 제조공정에 사용되는 약 500건의 참조표준을 개발하며 플라즈마 소스용 가스의 물성 등 5개의 참조표준 DB를 구축할 예정임. 금속소재역학특성데이터센터는 향후 5년 동안 내열강 및 구조강 등 금속소재와 관련하여 1,600건의 참조표준을 개발하고 내열강/구조강 인장물성 등 2개의 참조표준 DB를 구축할 예정임. - 열물성데이터센터는 향후 5년 동안 반도체 재료와 관련하여 2,700건의 참조표준을 개발하고 반도체재료, 패키징재료 및 반도체 박막 열물성 등 3개의 참조표준 DB를 구축할 예정임. 심.뇌혈관데이터센터는 최근 급증하는 심.뇌혈관 질환의 조기진단을 위해 향후 5년 동안 750건의 심.뇌혈관 관련 참조표준을 개발하고 4개의 참조표준 DB를 구축할 예정임. 유전체생명정보데이터센터는 향후 5년 동안 한국인 SNP(단일염기 다형성) 참조표준 DB 등 4개의 유전체 생명정보 DB를 구축할 예정임. - 산자부 안현호 산업기술정책관은 이번 5개 데이터센터지정은 "제2차 국가표준기본계획"의 핵심 아젠더의 하나인 "국가참조표준 육성시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것으로 8월 "국가참조표준센터" 설립에 이어 참조표준을 직접 생산할 데이터센터가 발족됨으로 우리나라도 미국이나 일본 등 선진국 같이 국가적 차원에서 참조표준을 본격적으로 개발할 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되었으며, 2010년까지 적어도 20개의 데이터센터를 지정하여 산업 현장에서 필요한 50개 이상의 참조표준 DB를 개발.보급할 계획이라고 밝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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