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2일~13일간 울산광역시(롯데 호텔)에서 열린 "황사 대응 한.중.일 국장급회의"에서 한국 환경부 신부남 국제협력관, 중국 국가환경보호총국 쉬칭화 국제협력국장, 일본 환경성 미나미카와 히데키 지구환경국장은 '한.중.일 황사 공동연구단'의 구성.운영, '황사 대응 한.중.일 국장급회의'의 정례화, '한.중.일 환경장관회의'에서의 황사 세션의 상설화, ADB-GEF 2단계 사업의 조속 추진 협력 등 황사에 대한 한.중.일간 공동협력 방안을 논의하였다. - 이번 회의는 '제8차 한.중.일 환경장관회의(TEMM8, '06.12.2~3, 중국 북경)'에서 금년 초 한국에서 개최하기로 합의된 것으로, 당시 3국 환경부 장관은 국장급 회의를 개최하여 공동연구단 구성 등 구체적 황사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로 하였고, 한국 환경부의 주관으로 이번 국장급 회의가 울산에서 개최되었음. - 3국은 '황사 한.중.일 공동연구단'을 구성하여, 황사 모니터링 및 조기 경보 체제, 황사의 예방 및 통제 등에 관한 공동연구를 실시하기로 합의하였고, '황사 대응 한.중.일 국장급회의'를 정례화하고(매년 1회 개최), '한.중.일 환경장관회의'에서 황사 세션을 계속 갖는 방안을 추진하는 등 한.중.일 3국간 황사 문제를 다루는 정기적 협의 채널을 마련하기로 합의하였음. - '한.중.일 황사 공동연구단'을 구성하여 공동연구를 실시하고, '황사 대응 한.중.일 국장급회의'와 '한.중.일 환경장관회의'에서 이를 점검.감독하는 유기적 체제가 마련됨에 따라 향후 황사 문제에 한.중.일이 공동으로 협력.대응하는 토대가 공고히 구축되었음. - 3국은 각국이 실시 중인 다양한 황사 대응 정책을 소개하였고, ADB, GEF, UNESCAP, UNEP 등의 국제기구가 참가하여 '황사 대응 ADB-GEF사업'의 현황을 설명하고, 이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필요한 사항들에 대해 논의하였음. - 이번 회의에서 한국, 중국, 일본 3국 환경부의 국장은 황사가 동북아 지역의 최대 환경 현안이라는 점에 다시 한 번 공감하였고, 향후 3국이 황사 문제의 해결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합의하는 등 큰 성과를 이루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