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부는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시설을 확충하고, 국가 기간망으로서의 기능 및 서비스 수준을 유지하기 위해 금년 국도관리사업에 8,029억원을 투입하기로 하였다. 국도관리사업은 "빠르고 튼튼하며 편리한 인간중심 도로"라는 도로정책 기본방향에 따라 국민에게 편리하고 안전한 생활도로로서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시행하는 저비용.고효율 사업이다. - 주요 사업내용으로는 중앙선 침범으로 인한 대형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82㎞ 구간(335억원)에 중앙분리대를 설치하고, 노폭협소.급커브 등 기하구조 취약지점에 대한 위험도로 개량사업으로 83개소에 657억원을 투입함. 교통사고 잦은 지점 151개소(290억원)에 대해 갓길확보 등 도로구조를 개선하거나, 과속방지시설, 미끄럼 방지포장, 횡단보도 및 교통안전표지 설치 등 교통안전시설을 확충함. - 적기 보수를 통한 국도 간선기능 유지 및 이용자 서비스 수준 제고를 위해 균열.파손 등으로 포장상태가 불량한 572㎞ 노후포장에 대해 1,336억원을 투입하여 적기 보수하고, 집중 호우시 낙석.산사태 등 사고위험이 많은 절개면 203개소(976억원)에 대해 현장조사 및 안정성해석 등을 통해 적극적인 대책공법을 마련하여 정비함. 교통량 증가, 차량의 대형화 등으로 인해 손상이 가중되는 노후 교량 및 터널 등에 대해 정밀안전진단 및 정기점검결과를 토대로 720개소에 1,282억원으로 보수하여 재해피해를 예방함. - 원활한 교통소통으로 국도 기능유지 및 효율성 제고를 위해 교통정체가 심한 지역이나 교통사고가 많은 94개 병목지점을 입체화하거나 개선하는 사업에 806억원을 투입하며, 실시간 교통정보 제공을 통한 이용자 편의증진을 위해첨단도로교통체계(ITS) 160㎞(180억원)를 추가 구축하여 교통량 분산으로 국도를 효율적으로 관리(기 구축 1,550㎞)함. - 2011년까지 교통사고 사망자수를 절반으로 줄이려는 범정부 목표에 따라, 교통사고 감소효과가 큰 국도관리사업(안전개선, 유지보수, 시설개량)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현재 추진하는 사업의 효율성을 집중 점검하여 교통사고 감소 등 효과가 큰 사업을 중심으로 확대 추진할 계획"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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