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전국적으로 지난해(47만호)보다 12.7% 늘어난 총 53만호의 주택이 건설된다. 건설교통부는 주택건설계획, 장기임대주택 확충, 택지공급 및 주택자금 지원 확대 등의 내용으로 하는 "'07년도 주택종합계획"을 주택정책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했다. - 금년에는 수도권 주택건설물량 확대에 최대 역점을 두어 약 30만호의 주택을 건설할 계획임. '04년 이후 수도권 공공택지 확대 개발의 효과가 금년부터 가시화되고, 광역 재정비사업의 본격시행과 민간 주택사업에 대한 과감한 규제 완화 등으로 민간택지내 주택건설도 확대될 것임. 금년 이후에도 수도권의 주택건설물량이 연간 36~40만호 수준에 이를 것임. - 주택건설계획(전국)을 주택유형별로 보면, 임대주택은 국민임대주택 92천호, 10년임대 16천호, 비축용 임대주택 5천호 등 총 13만호를 건설함. 분양주택은 전년(357천호)대비 12.3% 증가한 총 40만호를 건설할 계획임. 주공 등 공공부문에서 전년(43천호)보다 19천호 늘어난 62천호를 건설하고, 민간에서도 전년(313호)보다 26천호 늘어난 339천호를 건설함. - 서민의 전월세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저리의 전세자금 지원 규모를 대폭 확대하는 등 주거복지 지원도 강화함. 저소득층 주거 지원을 위한 맞춤형 임대주택으로서 다가구 매입임대 6,500호, 전세임대 5,800호, 소년소녀가장 전세임대 1,000호 등 총 13.3천호를 공급할 예정임. 1.31대책에서 제시한 비축용임대주택 사업에 착수하여 임대주태펀드를 설립하고, 금년중 5천호를 건설할 계획임. - 금년도 주택건설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가적인 민간택지 규제개선을 중점 추진할 계획임. 1.11대책에서 제시한 분양가상한제 및 분양가내역 공시제도 시행, 기본형건축비 개선, 채권입찰제 개선, 마이너스 옵션제 시행 등 분양가 관련제도를 종합적으로 개편할 계획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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