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회계기준 도입준비단과 한국회계기준원은 3월 15일 공동으로 국제회계기준 도입 로드맵 발표행사를 전경련 국제회의장 3층에서 개최하여 로드맵 내용에 대한 발표와 함께 윤증현 금융감독위원장의 기조연설이 있었다. - 외국에서도 David Tweedie 국제회계기준위원회(IASB) 위원장, Tatsumi Yamada IASB 위원, Shizuki Saito 일본회계기준위원회 위원장이 참석하는 등 우리나라 로드맵 발표에 대해 관심이 높음. 이번 로드맵은 과거분식 자진정리 기한이 만료되는 시점에서 이루어지는 것으로 그 동안 지속적으로 실시된 우리나라 회계 선진화 노력을 마무리하고, 명실상부하게 국제수준에 부합하는 회계제도를 구비하는 계기가 되는 것임. - 로드맵의 주요내용을 보면, 국제회계기준은 원칙적으로 상장기업에 대하여만 적용하고, 비상장기업은 별도의 간략한 회계기준을 제정하여 적용하며, 국제회계기준은 2011년부터 적용(희망기업에 대해서는 2009년부터 적용 허용)함. 분.반기연결재무제표는 기업능력 등을 고려, 자산 2조원 이상기업은 2011년, 2조원 미만기업은 2013년부터 작성하며, 2007년 하반기까지 국제회계기준서 제정업무를 완료하고, 외감법 등 법령사항은 2008년 말까지 개정을 추진함. - 국제회계기준 도입 로드맵을 발표함으로써 우리나라도 세계적인 회계기준 단일화 추세에 적극 대응 가능하고, 그 동안 회계선진화를 위해 실시한 각종 제도개선, 감독강화, 과거분식 자진수정 유도 정책 등 노력이 국제회계기준을 도입함으로써 국제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중요한 계기를 마련하였음. - 앞으로 우리나라 상장기업이 회계적으로 세계 공통언어인 국제회계기준을 사용함으로써 회계에 대한 대내외 신뢰도가 제고되어 코리아디스카운트(Korea Discount)가 상당부분 줄어들고, 국제적 흐름에 맞게 국제회계기준을 원칙적으로 상장기업에 대하여만 적용하므로 비상장기업에 대하여는 회계처리부담을 상당부분 경감 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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