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부와 해양수산부는 3월 20일 '희망이 사는 농어촌, 미래를 여는 농어민'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2007년 국민과 함께하는 업무보고대회"를 개최하였다. 농어업인, 농어촌주민, 소비자 등 농어업인 정책 수요자를 비롯하여 인터넷 공모(220명)를 통해 선발된 44명을 포함, 150명의 국민참여단이 참석한 가운데 대통령과 재정경제부, 행정자치부 등 관련 10개 부처 장관 등 총 250여명이 참석하였다. - 박홍수 농림부 장관은 참여정부 4년 농정의 성과와 함께 금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하였음. 참여정부는 한-칠레 FTA 등 개방 확대 움직임에 따른 농업인 불안감 확산, 가격지지 정책의 한계로 인한 소득정체, 도농간 생활환경 격차 확대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 출범하였음. 개방화 등 여건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중장기 농정방향을 설정하고, 지난 4년간(2003~2006) 총 66개 법률을 제.개정하는 등 농정의 근간이 되는 주요 제도를 개편하였으며, 2004~2013년간 119조원 투융자계획을 수립하고 농특세 시한을 2014년까지 연장하는 등 농업.농촌 분야 투융자를 확대하였음. - '농업인 관점의 성과'로는 직불제 확충.조세감면 등으로 소득이 안정되고, 자연재해에도 점차 대비할 수 있게 되었으며, 금리가 낮아지고 경영회생 기회가 늘어났음. '농촌주민 및 소비자 관점의 성과'로는 농촌의 의료.교육여건이 개선되었고, 농촌의 생활여건이 나아졌으며, 농산물 이력 확인으로 안전한 먹거리를 쉽게 구입할 수 있게 되었음. - 한미 FTA/DDA 등 시장개방 확대, 농식품 안전성에 대한 소비자 요구 증대, 도시민의 농촌 관광.휴양수요 증가 등 2007년 정책여건을 전망하고, 그동안의 참여정부 성과를 바탕으로 2007년 업무계획을 보고하였음. 농업.농촌 종합대책 보완 및 맞춤형 농정 추진체계를 적립하고, 농가유형별 특성에 따라 직불제를 실효성 있게 개편하며, 식품산업 성장기반을 조성하여 농업과의 연계 발전을 도모할 것임. - 2015년 세계 5위권 품종개발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종자산업 육성을 추진하고 농업의 신성장동력을 발굴하며, 우수 브랜드 경영체 육성을 통해 농업 경쟁력 제고, 농식품 안정성 및 가축질별 방역체계 강화, 농촌 삶의질 향상 및 도농교류 촉진을 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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