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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자료

울산지역 주민, 건강영향 특이소견 안 나타나
국립환경과학원 2007.05.03 3p 보도자료

국립환경과학원은 울산대학교(김양호 교수)와 공동으로 실시한 울산지역 주민의 중금속 노출에 의한 건강영향 조사('06.3~12) 결과를 발표하였다. - 이 조사는 '05년도에 울산에서 실시한 "지역주민 환경오염 노출수준 및 생체지표 모니터링" 용역사업에서 혈중 중금속 농도가 독일환경청의 중금속 권고치(CHBM)를 초과한 주민 39명(조사군)의 건강상태를 추적, 정밀평가하기 위한 것으로, 혈중 중금속 농도가 CHBM 이하로 나타난 주민 90명(비교군)과 비교평가를 하였음. - 혈액 중 중금속 3종(납, 수은, 카드뮴)에 대해 분석한 결과, 혈중 납 2.07㎍/dL, 혈중 수은 5.94㎍/L, 혈중 카드뮴 1.32㎍/L의 수준으로 '05년 조사결과보다 그 농도가 많이 낮아졌으나 아직 일부 주민의 혈중 수은 농도가 CHBM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음. - 이들에 대한 일반 검진과 중금속 노출과 관련된 생체지표 검사(혈중 ZPP, 신장기능, 정밀당뇨, 골밀도 등)에서는 정상범위의 수치를 나타냈으며 임상적으로도 중금속 노출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고 알려진 표적장기의 장애도 나타나지 않았음. - 혈액 중 중금속 농도는 식생활습관 및 건강상태 등 단기간의 노출을 반영하기 때문에 '05년과 '06년의 조사결과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생각되며, 이번 결과로 울산지역 주민의 혈액 중 중금속 농도가 고농도로 지속되지 않는다는 것을 확인하였음. - 이번 조사에서 혈액 중 수은 농도가 높게 나타난 주민에 대해서는 2022년까지 지속되는 "지역주민 환경오염 노출수준 및 생체지표 모니터링" 용역사업을 통해 식생활습관 등을 포함하여 지속적으로 추적 관찰할 계획임. - "지역주민 환경오염 노출수준 및 생체지표 모니터링" 사업에서 환경오염물질의 생체노출 수준이 국내.외 참고치를 초과하는 사례가 나타나는 경우, 이에 대한 정밀평가를 하고, 환경오염에 의한 건강영향이 우려되는 지역에서 조기 예방대책을 마련할 계획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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