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가 구성.운영 중인 "지하철 석면관리실무TF"는 5월 17일 3차 회의를 개최하여, 우선 방배역 및 신설동역의 석면을 모두 철거하고, 기타 역사에 대하여도 관리방안을 마련키로 하였다. - 지하철역 중 최초로 '석면지도'가 작성된 방배역의 경우, 일반인이 출입하는 승강장 천정에 도포된 물질에서 석면이 일부 검출되었으며, 근로자가 출입하는 기계실.매표실 등의 천장재.바닥재 등에서도 부분적으로 석면이 검출되었음. - 승강장의 일부 천정부분은 지하철 노후화에 의한 누수 등으로 인해 석면방출 가능성을 나타냈음. 우선 빠른 시일내에 부분보수 등 응급조치를 통해 근로자와 시민의 건강보호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며, 주민공청회 등을 거쳐 내년 1월부터는 역사를 폐쇄하고 본격적인 석면철거 작업을 진행키로 하였음. - 현재 냉방화 공사가 진행 중인 신설동역에 대하여는 금년 하반기에 전동차가 운행하지 않는 새벽 시간을 이용하여 선로 천정부위 등의 석면을 해체할 예정임. 이번 석면지도 작성을 표본으로 지하철 노사가 전문가의 지원을 받아 전 역사에 대한 석면지도를 만들어 철거 등 관리방안을 마련키로 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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