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는 전 세계 철강업계가 지금까지 100여년 동안 활용하고 있는 용광로 공법을 대체할 차세대 혁신 제철기술 상용화 설비(파이넥스 공법)를 성공적으로 준공.가동함으로써 세계 철강사를 다시 써 나갈 획기적인 전기를 마련하였다. - 노무현 대통령과 김영주 산업자원부 장관 등 국내외 인사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 철강사의 발원지인 포항제철소에서 5월 30일 거행된 연산 150만톤 규모의 파이넥스 공장 준공식은 "새로운 철의 역사"를 열어가는 이정표로 기록될 것임. - 대통령은 축사를 통해 "파이넥스 완성은 영일만에 철강산업의 불을 지핀 지 40년 만에 세계 철강사를 새롭게 쓰는 쾌거"이며, "우리 경제가 가야 할 방향을 상징적으로 보여 준 것"이라고 말함. 포스코는 파이넥스 원천기술 확보와 상용화를 통해 세계 최고 경쟁력을 보유한 철강업계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됨. - 파이넥스 공법은 용광로 공법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가루상태의 철광석과 일반탄을 그대로 이용 가능한 꿈의 기술"로서 우리나라가 세계 최초로 개발(R&D: '90~'00)하고, 이후 7년간의 집중적인 상용화 연구기간을 거쳐 연산 150만톤 규모의 파이넥스 상용 공장 건설에도 성공하게 됨. - 파이넥스 공법은 '90년 산자부가 포스코 등 4개 철강사에게 공동으로 "선제적인 신 제철기술 개발에 착수토록 독려"하여 성공시킨 정부 R&D 지원사업의 대표적 성공사례로 평가됨. 정부는 공업기반기술개발사업(현 중기거점기술개발사업)으로 10년간 총 개발비 582억원중 222억원을 지원하였으며, 포스코의 집중적인 상업화 노력으로 결실을 맺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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