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2006년 한해 동안 유독물, 취급제한물질, 관찰물질 등의 유해화학물질을 제조하거나 수입한 업체의 실적 보고를 토대로 유통량을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 지난해 유독물 등의 영업 및 수입실적 보고자는 6,997개 업체로 이중 유독물영업자 5,299개소, 유독물수입자 및 관찰물질 제조.수입자 1,660개소, 취급제한물질영업자 38개소가 보고하였음. 전체 유해화학물질 중 유독물 유통량은 32,294천톤으로 1.6% 증가, 취급제한물질은 8.2천톤으로 25% 감소, 관찰물질은 463천톤으로 0.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남. - 유통물질수는 유독물은 558개 지정물질 중 258개 물질이, 취급제한물질은 5개 지정물질 모두가 유통되며, 관찰물질은 21개 지정물질 중 14종이 유통되는 것으로 나타남. 다량유통 상위 5개 유독물은 기초화학물질인 크실렌 6,919천톤(21%), 황산 5,058천톤(15%), 벤젠 4,529천톤(14%), 수산화나트륨, 톨루엔으로 나타남. - 다량유통 취급제한물질은 사염화탄소가 7.9천톤(96%), 오산화비소가 0.2천톤(2.4%)으로 전체 98%를 차지함. 유해화학물질별 취급량(제조, 사용, 판매, 보관.저장 등)을 보면, 유독물은 총 103,601천톤으로 전년도보다 37.5% 증가하였고, 취급제한물질은 총 45천톤으로 전년도보다 181% 증가하였음. - 매년 파악된 상기 "유독물 등의 유통 현황"과 4년마다 실시하는 "전국 화학물질 유통량조사" 결과를 화학물질 관리대상의 우선순위 물질 선정, 위해성평가 및 배출량조사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고 화학물질 사고시 누출원인 추적, 방제약품, 방제장비를 신속하게 파악하는데 활용해 나갈 계획임. - 유독물 등의 영업 및 수입실적의 보고율 및 통계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전산시스템의 개선 및 실적보고 요령에 대한 홍보 등을 추진하고, 실적 미보고자에 대한 과태료 철저한 부과 등의 개선방안도 추진해 나갈 계획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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