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는 15개 전략기술 분야의 핵심.원천기술 개발을 위한 "전략기술개발사업"의 '08년 본격 시행에 앞서, 올해 "디스플레이.차세대로봇.나노기반.생산시스템" 등 4개 분야에 대해 시범사업(예산: 130억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국가 성장전략에 기반한 15개 전략기술 분야를 선정하였으며, 점차 치열해지는 기술경쟁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파급효과가 큰 핵심.원천기술개발에 주력할 계획임. 기존의 칸막이형 지원체제를 탈피하여 기술개발.기반조성.인력양성.표준.특허 등 패키지형 지원이 가능한 지원체계를 도입할 것임. -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된 기술전략위원회와 15개 분야별 기술위원회를 통해 연구기획과제 선정, 사업추진계획 수립, 예산배정계획 등 사업 추진과 관련된 중요사항을 심의하고, 연구기획 기능을 갖춘 R&D중간조직을 분야별 지원기관으로 지정하여 연구기획 및 기술위원회 지원 등의 역할을 담당함. 총괄과제 단위별로 R&D관리전담팀을 구성하여 R&D과제 관리의 전문성 및 책임성이 강화될 것임. - 전략기술개발사업에서는 산업발전전략에 기반하여 도출된 기술로드맵과 연구기획을 연계하여 기획의 전략성을 강화하게 되며, 연구기획 기간을 대폭 연장(2→6개월)하고, 기획시 선행 특허.표준화 동향 조사를 통해 투자효율성을 제고함. 매년 단계평가가 도래하는 과제에 대해 최대 20%까지 구조조정이 가능하도록 하여 구조조정을 활성화하고, 올해 하반기에는 '실시간 연구비관리시스템'을 시범 도입하여 연구비 유용을 사전에 방지할 계획임. - 6월중 4개 분야별 산학연 전문가로 기술위원회가 구성되어, 사업추진계획, 연구기획과제 도출 등 중요사항을 심의하고, 분야별 2개 과제씩 총 8개과제에 대한 연구기획을 3개월(6~8월)간 실시하며, 기술전략위원회(9월)에서 연구기획 결과에 대한 평가를 통해 4개의 지원과제를 선정, 예산(130억원)을 차등 배정할 계획임. - 시범사업을 통해 문제점을 발굴하여 이를 반영한 '전략기술개발사업 운영규정'을 연내에 제정하고, 하반기에는 기존의 산업기술로드맵을 15개 전략기술 분야별로 재편하여 '전략기술로드맵'을 마련하는 한편, '08년도 본사업에 대한 연구기획에 미리 착수하여 '08년 본사업 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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