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지역 실정에 부합하는 사회서비스의 발굴.지원을 위해 지역사회서비스혁신사업 자체개발형 사업으로 176개 사업을 선정, 총 220억원의 국고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 사업 선정시 아동 투자, 건강생활 지원, 경제활동 참여 지원 등 사회투자적 성격의 서비스를 우선 지원하되, 공공 근로형 사업 등 사업 취지에 부합하지 않거나 방과후 활동 등 기존 국가 사업과 중복 지원이 우려되는 사업 등은 지역사회서비스혁신위원회 심의 등 절차를 거쳐 이번 선정대상에서 제외했음. - 사업 유형별로는 저소득 및 장애 아동 등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지원, 상담.치료 등 인적자본투자서비스가 49%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건강생활 지원(위생, 소독 서비스 등)나 경제활동 지원 등 서비스에 대해서도 높은 선호를 보임.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59억원으로 전체 지원예산의 26%를 차지, 1위를 기록했고, 서울, 경남, 부산 순임. - 이번 사업 공모와 관련 복지부는 사업 시행 첫해임에도 불구하고 총 411개 사업이 신청.접수되는 등 사업에 대한 지자체의 관심이 매우 높았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중앙이 서비스 공급과 관련된 모든 권한과 책임을 지는 종래 중앙주도의 사업 방식에서 벗어나 중앙은 사회서비스 체계와 재원조달을 담당하고, 실제 서비스 제공은 지자체가 책임지는 선진국형 사회서비스 제공 모델이 정착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 주었음. -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6~7월중 사업 준비, 대상자 선정 등을 거쳐, 8월부터 본격적으로 서비스 개시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됨. 이번 사업 선정 대상에서 제외되거나 사업 규모가 상대적으로 적은 지자체를 중심으로 약 130억 규모로 지자체 대상 제2차 사업 개발을 실시할 계획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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