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울산항만공사(UPA-Ulsan Port Authority)가 7월 5일 공식 출범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개정.공포된 '항만공사법'에 따라 설립근거를 마련하고, 올해 1월 3일 해양부 차관을 위원장으로 하는 '울산항만공사설립위원회'를 구성한 이후 6개월여의 설립 작업과 울산청 등으로부터의 업무이관, 항만운영체제 전환에 따른 점검 과정 등을 거쳐 출범 준비를 해왔다. - 한덕수 국무총리, 강무현 해양부 장관, 박맹우 울산광역시장, 김종운 울산항만공사 사장 등 주요인사, 공사의 임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시 남구 달동 삼호빌딩 청사에서 현판제막식을 하였음. 부대행사로 롯데호텔에서는 '국제 산업물류 중심항만 도약을 위한 발전전략 보고회'가 중앙 및 울산지역 관계기관, 해양수산업계, 학계, 종교계, 시민대표 등 주요인사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항만공사의 출범을 축하하고 울산항의 발전적 미래를 기원하는 자리를 가짐. - 노무현 대통령은 6월 30일 초대사장에 김종운(전 현대미포조선 부사장)씨를 임명했으며, 해양부는 최고 의결기구인 초대 항만위원 11명을 선임했음. 경영기획본부와 항만운영본부를 두고, 경영지원, 경영기획, 재무회계, 비상계획, 항만물류, 고객지원, 항만공사팀과 종합민원센터를 두는 2본부 8팀, 1센터의 직제와 정원 51명을 확정했음. 정부로부터 토지와 건물 공작물 등 126건 1545억원의 국유재산 출자와 168건 4299억원의 무상대부를 완료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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