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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자료

환경부, 제주도와 '기후변화 대응 시범도' 협약 체결
환경부 대기보전국 대기정책과 2007.07.11 9p 보도자료

환경부와 제주특별자치도는 7월 11일 제주도청에서 "기후변화 대응 시범도" 조성을 위한 협력 협약을 체결하기로 하였다. - 제주도는 환경부의 재정적.기술적 지원을 받아 "기후변화 대응 종합대책"을 마련하여 2012년까지 온실가스 배출기여량을 2005년 대비 10%를 줄이고, 기후변화 영향 예측.평가.적응 모델의 개발, 기후변화 조례 제정 등을 추진하며, 환경부와 제주도간 정책협의회 구성.운영을 통해 공동 조사.연구 및 협력사업의 추진 등 구체적인 세부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매년 그 성과를 평가하기로 하였음. - 제주도는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6월 27일 유네스코가 정한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되었으며, 해수면부터 고산지대까지 다양한 식생이 분포하는 등 보전가치가 빼어난 반면, 기후변화로 인한 한라산 구상림의 고사 위기, 제주도 주변 해역 어패류의 감소 등 생태계의 변화를 겪고 있음. - 감귤 등 제주 특산물 경작지의 북상으로 인한 소득 감소와 대규모 태풍 피해, 한라산 강수량 변화 등으로 인한 지하수자원의 고갈 등 기후변화로 인한 악영향이 예상됨에 따라 기후변화 영향 평가 및 적응 대책 연구의 적지로 평가되었음. - 우리나라는 세계 9위의 온실가스 배출국으로서 점증하는 국제사회의 온실가스 감축 압력과 기후변화로 인한 한반도에서 발생하는 부정적 영향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중앙-지방정부간 협력이 절실한 상황으로 이번 협약 체결로 지역특성에 맞는 온실가스 저감 및 기후변화 적응 대책 모델의 개발 및 확산을 통해 지자체의 기후변화 대응 역량 강화에 기여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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