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부는 미래 청정 수자원인 지하수의 체계적인 조사.개발과 합리적인 이용.보전 등을 내용으로 하는 '지하수관리 기본계획' 시안을 마련하여 7월 19일 오후 2시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공청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 이번 시안은 2002년 수립한 '지하수관리 기본계획(2002∼2011)'을 보완하는 것으로서, 지하수 환경과 사회.경제적인 여건의 변화를 반영하고 있음. 이번 공청회에서 발표되는 '지하수관리 기본계획(안)'에서는 "지속가능한 미래 청정 지하수의 체계적인 보전.관리기반 강화"를 목표로 지하수 관리의 중장기 계획을 제시함. - 지하수의 부존 특성 및 개발가능량, 이용실태 등을 조사하여 수문지질도를 작성하는 지하수 기초조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2016년까지 전국 시.군에 대해 완료함으로써 지하수 정책에 기초자료로 활용함. 지하수 수위 및 수질의 변동상황을 주기적으로 파악하기 위한 지하수 관측망을 확대 구축하여 관측 자료의 효용성을 제고하고 지하수 장해에 대한 감시를 강화함. - 시.도별로 이용계획량을 설정해 개발 가능한 범위 안에서 지하수를 체계적으로 이용함으로써 지하수 고갈을 사전에 예방하고 지표수 공급이 어렵거나 상수도 보급률이 낮은 농어촌 및 도서지역에 지하수 공급을 확대함. 지하수 개발.이용 시설에 대하여 인.허가에서부터 사용종료까지 단계별로 관리하는 지하수 시설 종합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지하수 오염의 원인이 되는 방치공의 경우 신규 발생을 최소화함과 동시에 적극적으로 발굴.처리함. - 지하수이용부담금 및 지하수특별회계의 조기 정착을 통해 지하수관리에 필요한 안정적인 재원을 확보하고, 지역 실정을 보다 실질적으로 반영할 수 있는 지역지하수관리계획 수립을 2016년까지 완료하여 국가 지하수관리 기본계획과 연계한 실효성 있는 계획을 추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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