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섭 건설교통부 장관은 7월 20일 행정도시 기공식 행사 직후 "행정중심복합도시 기공식에 대한 소감 및 앞으로의 정책방향"에 대해 밝혔다. - 세종시의 건설은 수도권 위주의 '일극집중' 국토관리개념을, 지역별 특성과 장점을 살려 전국이 균형있게 잘사는 '다핵분산'구조로 혁신하는 첫 출발점임. 균형발전으로 수도권에 여유가 생기면 수도권은 꼭 필요한 기업과 산업을 유치하는 등 계획적인 관리를 통해 삶의 질이 향상되고 국제경쟁력을 갖춘 세계적인 도시로 도약하게 될 것임. 비수도권은 지역별로 특화된 전략산업을 중심으로 살기좋고 기업하기 좋은 지역으로 다시 태어나게 될 것임. - 정부가 추진하는 국가균형발전 사업과 용산기지 이전 등 굵직한 국책사업들은 성장세가 둔화되는 건설산업에 새로운 기회가 될 것임. 행정도시와 10개 혁신도시, 6개 기업도시의 규모는 전국적으로 2억 8,897만㎡에 달함. 주요 국책사업에 따른 기반시설 투자비만 '12년까지 56조, 이를 통한 건설투자 유발효과는 101조원에 이르고 연평균 건설투자증가율은 3.5%에 달할 것임(국토연구원). - 세종시, 혁신도시, 기업도시는 다음 정부에서도 흔들림 없이 추진될 것임. 국회에서 여야 합의로 제정된 특별법에 의해 추진되고, 지자체와 지역주민에게 큰 혜택이 돌아가며, 사업추진도 계획단계를 벗어나 착공단계에 있으므로 국가적 사업으로 계속 추진될 것임. - 그동안 일부의 우려와 반대에도 불구하고 세종시를 비롯하여 혁신도시, 기업도시 건설사업은 당초 국민과 약속한 일정대로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음. 국가균형발전에 대한 국민적인 공감대 형성과 적극적인 지지가 있었기에 가능했으며, 균형발전사업이 성공할 수 있도록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렸음.
첨부파일(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