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규 경제부총리는 7월 30일 10:30 정부과천청사에서 경제정책조정회의를 개최하여 "2단계 서비스산업 경쟁력강화 종합대책"과 "공기업 상장 추진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 공기업 상장 추진방안 > - 주식시장 수급 불일치가 장기간 지속될 경우 시장의 변동성이 증가하고 외부충격에 취약해지는 등 주식시장의 건전성이 훼손될 우려가 있음에 따라, 증시기반 확충을 위해 우량 공기업 상장 등을 추진할 필요가 있음. - 5월 18일 증권선물거래소에 T/F를 구성,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상 공공기관(298개)을 대상으로 상장대상 기업을 선정하고 공모가 추정 등 경제적 측면의 타당성을 검토하였음. 증권선물거래소T/F 및 관계부처 실무회의(5.17, 5.29, 6.29)를 거쳐 상장추진 검토대상 기업 15개사를 선정하였음. - 관계부처 장관회의(7.3)를 거쳐 3개사(한국지역난방공사, 한전KPS, 기은캐피탈)를 금년 중 우선상장(약 20% 공모) 추진키로 하고,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 보고(7.18)하였으며, 소관부처(산자부)가 국가안보 측면 등 관련이슈를 집중점검하여 1~2개사 추가상장여부를 검토함. - 3개사 우선상장시 신규 시장공급물량(20% 공모, 전액 구주매출 가정)은 약 1,842억원(시가총액은 약 9,200억원 증가)임. 3개 우량 공기업의 연내 상장으로 우량주 신규공급에 따른 증시기반 확충뿐만 아니라 우량 공기업 성장의 과실을 투자자가 공유할 수 있게 되며, 공기업 경영감시 확대에 따른 경영 투명성 제고 등도 가능함. - 소관 상장대상기업별로 연내 상장을 위한 구체적인 추진방안과 일정을 수립하는 등 상장절차를 착수(재경부.산자부)하고, 상장에 필요한 정부내 절차나 신속상장을 위한 제도개선 등을 지원하며, 상장에 따른 공공성 훼손 우려, 민영화 오인 등에 대해 소관부처별로 적극적인 홍보대책을 수립.시행(산자부)할 계획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