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부는 국내 최초로 안전운전 체험교육을 시행할 수 있는 "사업용 운전자 안전운전 체험연구센터" 기공식을 8월 1일 11시 이춘희 건교부 차관을 비롯해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등 각계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 상주시 청리지방산업단지에서 개최하였다. - 체험연구센터는 자가용에 비해 교통사고 발생률이 6배 높은 사업용 자동차의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버스, 택시, 화물자동차 등의 운전자에게 기존의 이론중심교육에서 벗어나 실제 체험중심교육으로 전환.시행하게 됨. - 체험연구센터 건립은 건교부 산하 교통안전전문기관인 교통안전공단이 주관하여 2008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음. 체험연구센터는 총공사비 258억 원을 투입, 상주시 청리면 30만㎡ 부지에 7개의 체험시설로 조성되며, 2009년 초부터 본격적으로 선진국형 체험교육을 실시할 예정임. - 고속주행, 제동훈련, 위험회피 등 각 실기체험코스는 실제 도로현장 상황과 유사한 조건에서 운전자가 교통사고의 발생과정을 인식하도록 설계되어 있으며, 교통안전에 취약한 빗길이나 눈길 등 교통사고의 위험요인을 실제 상황처럼 체험할 수 있음. 3차원 영상에 의한 가상 안전운전체험이 가능토록 개발된 운전시뮬레이터 등 첨단 교육기자재를 갖춘 실내체험교육장도 마련됨. - 2004년 우리나라의 교통사고로 인한 사회적비용은 총 14조 2,169억원이며, 그중 약 10%가 사업용자동차 교통사고비용으로서, 앞으로 우리나라에 체험연구센터가 건립.운영되면 연간 약 3만5천 명의 버스.택시.화물자동차 등의 운전자에게 첨단기법에 의한 체험교육 기회가 제공됨에 따라 사업용 자동차 교통사고로 인한 인명과 재산의 손실을 획기적으로 줄여 나갈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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