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부는 21세기 프론티어 인간유전체기능연구사업단 이희구, 박육필 박사팀(한국생명공학연구원)이 환자의 혈액 속에 있는 단백질 바이오마커를 이용하여 위암 진단 및 예후 측정이 가능한 기술을 개발했다고 8월 7일 밝혔다. - 연구팀은 정상인과 위암 환자 각각의 혈액에서 단백질 MAC2BP의 함량을 측정한 결과 현격한 차이가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국제특허(특허명: 위암 진단 마커로서의 Mac-2BP)를 출원(2006.9.25)하였으며, 위암의 종양표지자로 사용할 수 있다는 이 연구결과는 암 국제 저널(International J. of Cancer, 2007.2.15)에 게재되었음. - 건강한 사람의 체액에는 MAC2BP가 매우 적지만 암에 걸렸을 경우 크게 증가하며 특히 암세포 전이가 많이 진행된 세포 및 조직에서 그 발현이 뚜렷이 증가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음. 이번에 개발한 진단 기술을 제품화하기 위하여 (주)한립생명공학과 8월 8일 생명연에서 기술실시 계약을 체결할 예정임. - 생명연에서 기술을 이전 받는 (주)한립생명공학은 경상남도 진주에 소재하고 있는 간기능, 임신진단 시약 및 기능성 화장품 제조 전문 회사로 식약청으로부터 2종류의 진단시약 제품 생산 및 판매허가를 취득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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