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예산처는 2009년도 도입 예정인 기상용 슈퍼컴퓨터 3호기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하여 국가기상슈퍼컴센터 건립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가기상슈퍼컴센터 완공을 위해 2009년까지 총 253억원이 소요되며, 우선 내년도 예산안에 설계비와 시설비 100억원을 반영하여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 국가기상슈퍼컴센터는 건축 연면적 6,617㎡(3층 규모, 약 2천평)의 규모로 건설되며, 슈퍼컴퓨터 운영에 필수적인 비상전원 공급장치, 냉난방 설비와 특고압 전력시스템(9,500KW) 등의 시설을 포함하여 기상용 슈퍼컴퓨터 3호기의 도입일정에 맞추어 2009년에 완공할 계획임. - 현재 사용중인 기상용 슈퍼컴퓨터 2호기는 기반설비와 인터넷데이터센터(IDC), 건물 일부를 임차하여 운영 중으로 '06년에 실시된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의 연구조사에 따르면, 슈퍼컴 전용건물의 신축은 임차하여 사용하는 것보다 슈퍼컴 운영의 신뢰성이나 기술적.경제적 측면에서 우월한 것으로 분석된 바 있음. - 국가기상슈퍼컴퓨터센터 신축은 기상용 슈퍼컴퓨터의 안정적 운영환경을 제공함으로써, 향후 악기상으로 인한 재해 대응능력과, 기후변화 대응 정책 개발 및 지원능력 향상은 물론, 대학.기업체 등의 대규모 계산을 필요로 하는 연구개발 분야를 보다 효과적으로 지원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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