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부는 차세대 에너지원으로 각광받고 있는 핵융합 에너지 개발을 위한 차세대 초전도핵융합연구장치(KSTAR) 완공식을 9월 14일 대덕연구단지 내 '국가핵융합연구소'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 12년 동안 총 3090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개발된 KSTAR장치는 기존의 핵융합 연구 장치와 달리 전체가 고성능 초전도자석으로 제작된 세계적인 수준의 첨단 핵융합 연구장치로 그간 핵융합에너지 상용화에 필요한 '장시간 플라즈마 운전 기술 확보'를 주요 목표로 하고 있음. 2015년 완공을 목표로 한국을 포함해 7개 선진국이 공동 개발 중인 국제 핵융합실험로(ITER)와 가장 흡사한 선행 모델로서 국제적인 관심을 받고 있음. - KSTAR 개발 과정에서 '세계 최고 성능의 초전도체 제작기술 개발', '세계 최초 3차원 곡면형상의 진공용기 제작과 단열차폐기술 개발 등 세계 최고기술 확보', '대형 초전도자석 설계.제작 기술, 초전도자석 극저온 실험기술 등 핵융합건설 핵심기술 국산화 성공', '국내산업체의 세계적 기술 경쟁력 강화 및 향후 파생기술 활용을 통한 신산업 창출 기반 마련' 등의 평가를 받고 있음. - 향후 KSTAR 장치는 개별 및 종합운전을 거쳐 장치의 우수성을 확인함으로써, 대네적으로는 핵융합 기초연구 및 핵심기술 개발의 중심장치로 운영되며, 선진국 수준의 장치 운전 기술 확보 및 R&D 전문인력 양성의 산실로 활용될 것임. 대외적으로는 미국, 일본, EU 등 해외의 공동투자를 적극 유치하여 국제 공동연구장치로 활용될 예정이어서 KSTAR 장치의 효율성이 극대화될 전망임. - 이를 통해 KSTAR 장치는 우리나라가 핵융합 선진국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핵융합 연구능력을 확보하고, 핵융합 연구 및 원천기술을 개발하여 2040년대 한국형 핵융합발전소를 건설하기 위한 견인차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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