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부는 조건불리 직불사업 현장 확인 작업에 지적도를 장착한 휴대용 모바일 PC를 이용하는 ‘농지 현장조사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10월 23일 밝혔다. - 지적도와 지형도를 내장하여 직불금 지원대상 법정리 별로 농지의 위치가 표시되고, 점검자의 위치, 찾고자하는 농지까지의 거리뿐만 아니라 해당 농지의 모양이나 면적도 알 수 있음. 인력과 시간이 종전보다 50% 이상 절감될 뿐만 아니라, 확인 부실로 인해 부적격자에게 직불금이 지급되는 것도 미연에 방지할 것임. - 직불금 지급대상 농지가 많은 읍.면 중심으로 모바일 PC 140대를 보급하였고, 효과적인 사용을 위해 지난 10일 일선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교육도 마쳤으며, 2008년에는 예산을 충분히 확보하여 조건불리 직불사업을 추진하는 모든 읍.면에 보급하고 물량도 대폭 확대할 것임. - 농지소유자의 해당 읍.면 거주 실경작 여부 등의 정보도 현장에서 확인하도록 기능을 보완하고, 농림사업통합정보시스템(Agrix)과 연계하여 실시간 갱신된 자료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쌀소득 보전직불, 농업통계조사 등 농촌 현장 확인이 필요한 분야에도 벤치마킹하도록 하여 예산 및 행정력을 절감토록 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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