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부 이용섭 장관은 무안국제공항의 11월 8일 개항을 앞두고 최근 광주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광주공항의 국제선 이전 문제와 관련하여 ‘원칙대로 무안국제공항 개항시에 국제선을 이전’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 무안~광주간 고속도로 일부 구간이 미개통되어 광주시민들이 현실적으로 겪는 불편을 감안하였으며, 지역 관광업계에서 걱정하고 있는 항공수요 감소에 대해서는 시장경제 원리에 따라 항공사가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하고, 국제공항 운영에 필수적인 CIQ 등 시설의 이중배치에 따른 부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함. - 무안~광주간 고속도로가 완전 개통되는 시점까지는 현재 광주공항에서 취항하고 있는 국제노선은 해당 항공사가 11월 3일까지 잔류를 희망하는 “사업계획 변경신청서”를 건교부에 제출하는 경우에 광주공항에 한시적으로 잔류할 수 있도록 허용함. - 2008년 상반기중 개통하기로 되어 있는 무안~광주간 고속도로 전구간을 최대한 조기 완공하여 공항 이전에 따른 추가 소요시간을 25분 이내로 줄이고, 전남 동부 및 북부지역에서 무안국제공항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외버스 노선과 리무진 버스를 확충하기로 함. - 무안국제공항의 활성화를 위해, 개항과 함께 무안국제공항을 제주공항 수준으로 세계 각국 항공사에 개방하여 중국 뿐만 아니라 동남아, 미주, 유럽을 연결하는 명실상부한 국제공항이 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함.
첨부파일(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