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05년 7월 ‘장애인기업활동촉진법’이 제정된 이후, 처음으로 전국 장애인기업에 대해 정밀실태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2월 21일 밝혔다. - 한국 장애인기업은 총 32,808개(’06년 기준)로 전체 중소기업의 1.1%를 차지하고, 평균 매출액(114백만원), 평균 자본금(215백만원), 종업원 수는 2.8명으로 조사됨. - 장애인기업의 장애인 고용률은 37.3%로 일반기업보다 28배이상 높아, 장애인기업 육성이 사회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 장애인기업 대표의 76.8%가 ‘신체적 불편에 따른 안정적 일자리 확보’와 ‘장애로 인한 직장생활의 어려움’, ‘장애로 인한 구직활동의 어려움’ 등으로 창업을 선택했다고 응답해, 창업이 장애인들의 경제활동 유지 및 소득증대의 주요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됨. - 기업활동에 있어 애로사항은 자금조달(32.1%), 판로분야(16.8%) 순으로 어려움이 많았고, 기업대표 10명중 9명은 현 사업을 계속 운영할 계획이며, 그만둘 예정이라고 응답한 기업의 30%가 업종전환을 계획함. - 중소기업청은 조사결과를 토대로 장애인기업 특례보증지원을 통한 자금공급체계 개선과 공공기관의 장애인기업 생산물품 구매촉진을 통한 안정적인 판로확보 방안을 마련하고, 장애인의 창업촉진과 일자리 창출, 장애인기업의 경영혁신 및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개발할 계획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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