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정책자료

광양만권 주민건강조사 결과 : 광양, 여수 산단지역 주민의 알레르기성 질환 호소율 높게 나타나
국립환경과학원 2008.03.14 13p 보도자료

국립환경과학원은 순천향대학교 연구팀(손부순 교수)과 공동으로 광양만권 지역에서 ’06년부터 20년간 계획으로 추진 중인 ‘지역주민 환경오염 노출수준 및 생체지표 모니터링’ 사업의 2차년도 조사결과를 발표하였다. - 산단 주변지역과 비교지역의 주민 코호트 지원자 2,545명(광양 1,009명, 여수 1,001명, 하동 535명)에 대하여 설문조사와 함께 건강검진을 함. - 설문조사에서는 산단 주변지역 주민이 산단에서 10㎞ 이상 떨어진 지역의 주민에 비해 알레르기성 질환의 증상, 진단 또는 치료 경험율이 높게 나타났으며, 알레르기 항원 검사 결과 외의 설문조사 항목에서는 차이를 나타나지 않았음. - 건강검진에서는 조사군과 비교군이 모두 정상범위로 임상적으로 의미 있는 차이를 발견할 수 없었음. - 주민 760여명의 혈액, 요 중 중금속 4종(납, 카드뮴, 수은, 무기비소)과 혈액 중 유기화합물질(VOCs 11종, PAHs 16종, PCBs 12종)을 분석한 결과, 모든 항목에 있어 조사군과 비교군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농도 차이는 없었고, 독일연방환경청 및 미국산업위생가협회의 참고치를 초과하는 주민이 일부 있었으나 광양과 여수의 경우에는 조사군에 비해 비교군의 초과자 수가 더 많았음. - 향후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조사과정에서 광양만권 지역 주민의 오염노출 및 건강문제의 확인과 함께 환경오염으로 인한 건강영향의 평가가 가능할 것이며, 지역주민의 건강피해 예방, 저감 및 관리방안을 마련하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임.

첨부파일(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