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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자료

'바다에서 금 캔다.'...해저광물 개발 본격화
국토해양부 해양정책국 해양개발과 2008.04.02 9p 보도자료

국토해양부는 전략광물자원 확보를 위해 추진해온 해외 심해저광물자원 개발을 위한 탐사 사업의 성과로, 3월 26일 호주 동방 남서태평양지역 국가인 통가 EEZ에서 경상북도 면적에 해당하는 약 2만㎢(19,056㎢)의 해저광물자원(해저열수광상)의 독점 탐사권을 확보하였다. - 해양연구원 심해연구사업단은 이번에 탐사권을 확보한 통가 EEZ에 약 900만톤 이상의 해저광맥이 형성되어 있는 것으로 예측하고 있으며, 본격적인 개발이 이루어질 경우 향후 30년 동안 연간 30만톤 정도의 채광으로 년 1억불 정도의 수입대체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음. - 해저열수광상 자원은 수심 약 2천m 정도의 바다에서 뜨거운 광액이 해저 지각을 통해 방출되는 과정에서 형성되는 광물자원으로 구리, 아연 등과 함께 금, 은 등의 귀금속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개발시 경제성이 높은 자원으로 평가되고 있음. - 캐나다의 노틸러스사와 영국의 넵튠사 등은 파푸아뉴기니와 뉴질랜드 등에서 2010년도 상업생산을 목표로 집중 탐사와 함께 채광선을 건조하고 있어, 본격적인 해저광물자원의 개발시대가 조만간 도래할 것으로 예상됨. - 통가지역에서의 해저열수광상 탐사권 확보는 자원에 대한 권리를 주장할 수 없는 해양과학조사 차원을 벗어나 자원개발의 우선권을 가질 수 있는 ‘탐사권’을 취득하고, 심해저 광물자원의 상업적 개발을 위한 선발국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였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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