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는 해양에너지 기술개발 사업의 하나인 ‘파력에너지 실용화 기술개발’에 대한 2008년도 착수보고회를 5월 9일 개최한다. - 2006년도에 150W급 등부표용 소형파력발전장치를 개발하여 제주 차귀도 해역에서 실증시험에 성공하였으며, 2007년도에는 500kW급 파력발전장치에 사용할 터빈의 상세설계를 완료하였고, 2008년에 파력발전 설치 예정지의 해양환경조사, 500kW급 파력발전구조물의 기본설계를 수행하고, 2009년부터는 실증플랜트를 제작할 예정임. - 파력발전장치는 파도에 의해 공기실 내의 물이 상하로 진동함에 따라 얻어지는 압축공기를 이용하는 것으로서 파력에너지를 공기의 유동에너지로 1차 변환하고, 이를 다시 공기 터빈을 사용하여 기계적인 회전에너지로 2차 변환하여 전기를 생산하게 됨. - 한반도 해역 전체의 파력에너지는 650만㎾에 달하며 이러한 잠재 자원의 10%인 65만㎾를 이용한다면 220,000가구에 전력을 담당할 수 있는 양이며 연간 약 1,300억원(220만배럴)의 수입대체 효과가 기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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