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5월 30일 '건강/미용 제품'을 제조 및 유통하는 18개 업계가 포장재 감량화를 위해 새로운 유형의 자발적 협약 모델을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 샴푸.린스 등 제품의 판촉용 포장재를 사업 첫 해인 2008년에는 '07년 대비 30%를 저감한 후, 매년 10%씩 추가로 줄여 5년이 되는 '12년까지 총 80%를 저감하는 '30-80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임. - 업계 자율적으로 제품 판촉용 포장재 생산 등에 소요된 비용의 절감분을 유통업계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그린마일리지(인센티브 점수)' 형태로 부여하는 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임. - 포장재를 사용하여 생산 및 판매하는 관련 제품에 포장공간비율, 포장횟수, 포장 재질 등을 표시하여 소비자에게 포장 정보를 공개함으로써, 과대 포장제품에 대한 수요를 억제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됨. - 관련업계간 제품 판촉용 포장 폐기물을 줄이기 위한 자발적 협약을 추진함으로써, 동 제품군에서 발생하고 있는 연간 약 6천 2백톤에 달하는 불필요한 포장폐기물과 이로 인한 포장비용의 절감에 상당한 효과(2012년까지 약 80%)가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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