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는 한국선주협회, 한국해양수산연수원 등 16개 국토해양 유관단체가 공동주최하고 중앙해양안전심판원이 후원하는 제23차 해양사고방지세미나가 이재균 국토해양부 제2차관을 비롯한 500여명의 관련단체 종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 이 차관은 격려사에서 23년간 민간 주도로 실질적인 해양사고 예방대책을 마련하여 정책에 반영해 온 것에 대해 높이 평가하는 한편, 안전한 바닷길의 확보야 말로 세계로 뻗어나가는 물류해운강국 건설을 위한 국가적 경쟁력임을 강조하고, 해운.항만.수산 분야 종사자들의 해양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한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힘. - 한국해양수산연수원 정대율 교수는 서해안 개발에 대한 따른 선박의 안전운항 대책으로 정기적인 준설과 어선 및 여객선에 대한 통제와 지도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공사에 투입되는 예.부선의 증가에 대비하여 이들 종사자에 대한 자격요건 강화할 것과 별도의 교육을 마련할 것을 제안함. - 해양시스템안전연구소 김선영 연구원은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해상교통 분야에 IT기술들을 접목시킨 e-Navigation을 소개하면서 선진국들이 지향하고 있는 e-Navigation에 대한 국가적 차원의 전략개발이 시급하다고 강조함. - 목포해양대학교 박계각 교수는 예.부선의 안전운항 강화방안으로 한국 연안해역을 항행하는 예.부선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감시.통제할 수 있는 예.부선 광역관제시스템을 구축할 것을 제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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