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는 ’12년까지 약 19조원의 자금을 투입하여 석유공사를 1일 생산량 30만B/D(Barrel/Day) 수준의 석유개발 전문기업으로 육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 탐사광구 위주의 확보전략에서 생산광구 매입 및 석유개발기업 인수를 적극 추진하고, 이를 통해 세계적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개발기술 및 전문인력도 확보할 예정임. - 소요되는 19조원(예상)의 자금은 정부재정으로 4조 1000억원을 석유공사에 출자하고, 나머지 15조원은 석유공사의 자체자금 및 외부차입 등을 통해 마련할 것임. - 생산광구 매입이나 석유기업 인수시 ’08년초 석유공사의 미국 Taylor사 생산광구 인수사례와 같이, 광구 운영 기술인력도 함께 확보하여 부족한 국내 기술인력을 보완할 것임. - 석유공사의 R&D 역량을 개발분야의 핵심기술인 심해탐사, 회수증진기술, 초중질유 개발기술 확보 등에 집중하고, 자체 역량으로 확보가 어려운 기술은 Schlumberger 등 석유개발 전문 서비스회사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확보할 계획임. - 단일 기업으로는 세계 최대의 천연가스 구매력을 보유한 가스공사와 자원개발협력 MOU를 체결하고 상호 역량을 활용, 자원개발 경쟁력을 강화하기로 함. - 석유공사 대형화 계획이 실현되면, 석유.가스 자주개발률도 현재 2012년에 18.1%를 목표하고 있으나 약 25% 수준으로 증가될 것으로 기대됨. - 석유공사는 자원개발부문의 내실화를 위해 자체 경영효율 개선 노력도 병행할 예정인데, 특히 비개발부문은 핵심 업무 위주로 재편하여 조직 및 인력을 감축하고 이를 재교육 등을 통해 개발부문에 활용할 계획임. - 중장기적으로는 석유공사가 최소한의 국제적 경쟁력을 갖추게 되는 ’12년 이후 IPO를 추진하는 방안을 검토키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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