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통상부는 한-멕시코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을 위한 제2차 협상이 6월 9~11일 서울에서 개최되었다고 밝혔다. - 양측은 제1차 협상에 이어 상품무역, 서비스.투자, 조달, 경제협력, 지재권 등 협정문 위주의 협상을 계속하여, 분야별 핵심 쟁점을 제외한 다수의 조항에 대해 향후 협상에서 양측이 합의를 도출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였음. - 양측은 전자상거래 협정문을 최종 타결하였고, 한국측 관심사항인 에너지/광물을 경제협력 분야에 포함키로 합의함. - 멕시코측 국내 사정상 협의를 개시하지 못한 상품 양허안 관련해 멕시코측은 차기 협상에서는 상품 분야 시장개방에 대한 본격적인 협상을 개최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표명하였음. - 한국측은 최경림 외교통상부 FTA 정책국장을 수석대표로 외교부, 재정부, 지경부, 농림부 등 관계부처 대표단 90 여명이, 멕시코측은 ‘로베르또 사빠타(Roberto Zapata)’ 멕시코 경제부 다자지역협상국장을 수석대표로 30여 명의 대표단이 각각 참석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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