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호 지식경제부 장관은 6월 22일 사우디 제다에서 개최된 ‘석유생산국-소비국 회의’에 참가하여, 석유생산국들이 공급불안 완화를 위해 필요시 잉여생산능력의 최대한 활용을 약속해야 한다고 언급하면서, 투기성 자금의 영향분석, 에너지효율 향상, 석유 상.하류 투자확대를 위한 정책적.제도적 지원 등을 제안하였다. - 주최국인 사우디는 최근 유가상승의 주요인은 투기자금이라고 지적하면서도, 현재의 어려운 난관을 타개하기 위해 2008년 7월부터 석유생산량을 970만B/D로 늘리고, 시장의 요구가 있을 경우 2009년까지 최대 12.5백만B/D까지 늘릴 용의가 있음을 시사함. - 미국.영국 등 소비국들은 고유가의 주요인이 석유수급 불안에서 기인하며, 주요 대책으로 공급확대, 에너지원 다양화, 투자확대, 석유시장 투명성 강화, 에너지효율 증대 등을 제시함. - 회의종료 후, 사우디와 IEA.OPEC.IEF는 공동선언문을 채택하고, 상호 협력의지를 천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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