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통상부는 한.중 양국의 환경협력 증진방안을 협의하기 위한 제13차 한.중 환경협력 공동위원회가 7월 25~26일 제주도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 양국은 최근 추진 중인 환경정책에 대해 정보 및 의견을 교환하고, 양국간에 현재 진행되고 있는 황사대응, 황해 보전, 환경산업 부문에서의 협력, 환경 기술 공동연구 등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협력사업에 대한 이행현황을 점검할 예정임. - 양국은 동북아환경협력계획(NEASPEC), 북서태평양보전실천계획(NOWPAP), 장거리이동 대기오염물질(LTP)사업 등에서의 동북아 지역 환경협력에서도 참여하고 있는 바, 이러한 지역환경협력체내에서 양국간 공조 강화방안에 대하여 논의할 예정임. - 한국측은 10월 28일~11월 4일 경상남도에서 개최할 예정인 람사르협약 제10차 당사국총회 준비에 대해 설명하고 중국측의 관심을 요청할 계획이며, 중국측은 2008 북경 녹색 올림픽 개최 계획과 중국환경보호재단의 활동에 대해 소개할 예정임. - 양국은 그 동안 양국간 환경협력 현황 전반을 검토하고 동북아 지역 및 범지구적 환경문제에 대한 공통의 인식을 제고하는 자리를 마련함으로써, 양국간 협력기반을 공고히 하고, 동북아지역 및 범지구적 환경문제 해결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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