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전국 기초자치단체장을 대상으로 한 ‘폐기물 에너지화 종합대책 및 기후변화 대응전략’ 순회설명회가 6월 25일 수도권을 시작으로 7월 18일 강원도를 끝으로 성황리에 끝났다고 밝혔다. - ‘폐기물 에너지화 종합대책’ 부문에서는 폐기물을 이용한 신.재생에지 생산의 경제성, 화석연료 대체 및 메탄가스 저감에 따른 온실가스 감축 효과 및 EU.독일.일본 등 선진국의 사례 소개와 더불어, 2012년까지의 국내 폐기물 에너지화의 추진목표와 추진방안, 에너지화시설 투자계획 및 기대효과 등이 발표되었음. - ‘기후변화 대응’ 부문에서는 기후변화의 영향과 심각성, 국내외 대응현황 설명 등과 더불어, 특히 환경부의 소관이자 지자체 관리영역인 수송.상업.가정.건물 등 비산업분야의 온실가스 감축잠재량과 지자체의 대응방안 및 적극적인 협조의 필요성이 강조됐고, 광주광역시.과천시의 탄소포인트제, 부산광역시의 공공기관 배출권거래제, 창원시의 자전거이용 활성화 등 일부 지자체의 시범사업도 소개돼 눈길을 끌었음. - 설명회에 참석한 지자체장들은 환경부의 ‘폐기물 에너지화 종합대책’과 ‘기후변화 대응대책’의 시의적절성에 동감하면서 질문과 건의를함. 조류독감과 상수도 문제, 소양강상류 토사유출 방지방안, 군부대 주둔이 많은 지자체에 대한 오폐수처리.상수도사업 예산지원 확대 요구 등 지역 현안문제들도 건의 및 토의되었음. - ‘폐기물 에너지화’와 관련한 건의사항 중 폐기물 에너지타운 건설에 따른 지자체간 협의.조정, 폐기물 에너지화 기술자문을 위한 전문가 Pool 구성.지원은 ’08년 하반기부터 시행할 계획임. - ‘기후변화 대응’과 관련해서는 ’08년 하반기 중 ‘기후변화 대응 해외 우수사례집 및 가이드라인’을 발간하여 지자체 등에 배포할 계획이며, ’10년까지 지자체별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 및 통계 DB도 구축할 계획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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