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국책은행인 수출입은행을 통해 수출 중소기업들과 시중 은행에 외화유동성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10월 2일 밝혔다. - 최근 전세계적인 유동성경색으로 한국 수출 중소기업과 은행의 달러유동성도 부족해 시장 불안심리가 커지고 있으며, 특히 달러경색현상이 지속되는 경우 국책은행도 시중 은행에 공급했던 달러유동성 회수가 불가피한 상황임. - 수출 중소기업들과 시중 은행들의 달러 실수요를 충족시켜 줌으로써 외화자금시장의 안정을 보다 효율적으로 도모하고, 이를 통해 시중 은행들의 무역어음할인 업무나 수출입은행의 무역어음재할인 업무 등을 활성화시켜 수출 중소기업들을 지원할 것임. - 우선 50억 달러의 외화유동성을 공급하고 필요시 추가 공급하되, 은행들의 자체적인 외화유동성 확보 노력을 강화시키기 위한 방안들도 지속적으로 강구할 계획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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