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유통업계는 대형마트 확산으로 매출이 크게 줄고 경기가 악화되어 대형마트의 입점제한, 영업시간 제한 등의 확산방지 조치가 필요하다고 지적하였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가 지난 9월 슈퍼마켓, 체인사업, 재리시장 등 중소유통업체 147개 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중소유통업체 대형마트 영향 인식조사」결과에 따르면, 중소유통업체 93.2%는 대형마트의 확산이 매출/고객감소에 크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실지로 74.8%는 경기가 악화되었다고 응답하였으며 경기악화의 가장 큰 요인으로 대형마트 확산을 꼽았다.
또한 시설/경영현대화, 공동물류센터 건립 등 정부의 지원정책에 대해 59.9%는 효과를 인정하고 있으나, 중소유통/재래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서 대형마트 확산방지가 필요하다고 지적하였다
경기 및 대형마트 확산에 대한 인식
조사업체의 74.8%는 최근 경기가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와 같이 경기가 악화된 요인으로 67.3%는 대형마트 확산을 꼽았고, 17.0%는 경기침체, 신용카드 수수료부담 7.5%, 업종내 경쟁심화 5.4%로 각각 조사됐다.
대형마트의 확산으로 93.2%는 매출과 고객감소에 미친 영향이 크다고 응답했다. 「매우 크다」 55.8%, 「크다」 37.4%로 나타나, 「적다」라는 응답 0.7%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았다.